디 마리아는 지난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모바일스포츠토토 맨유를 만나 2도움을 올리며 PSG의 승리를 이끌었다. 당시 골 세리머니를 하던 디 마리아는 맨유 팬들에게 욕설을 해 논란이 일었다. 맨유 팬들도 디 마리아에게 야유를 퍼붓고 맥주병을 집어던지기도 했다. 최근에도 PSG 동료였던 마르신 불카가 "디 마리아는 지금도 맨유를 싫어한다. TV에 맨유와 관련된 것이 나오면 채널을 바꿀 정도"라고 말했다.디 마리아가 맨유를 증오하는 이유는 하나다. 영국 매체 '디 애슬레틱'은 지난 21일 "…